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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보안위협 대응전략 컨퍼런스 '안랩 ISF 2019' 개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9.09.27 15:13

안랩은 보안위협 대응전략 컨퍼런스 '안랩 ISF 2019'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를 맞아 조직 내 효과적인 보안 운영을 고민하는 기업·기관 보안 담당자를 위해 최신 위협 동향과 대응 방안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해당 행사의 키노트 세션에서는 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애널리스트 케니 여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사이버보안환경 변화'를 주제로, 글로벌 IT 기술 및 산업 발달에 따른 보안 산업 전망을 발표했다. 이어 이상국 EP사업기획실 상무가 최신 보안위협 트렌드에 따른 보안위협 대응 방법론을 소개했다.

아울러 안랩은 '시큐리티 플랫폼&솔루션' '트렌드·테크놀로지&서비스' 2개 트랙으로 나눠 안랩의 위협 대응전략 및 사례와 고객 보안역량 강화 방안, 보안위협 트렌드와 최신 보안기술·서비스 등 보안 강화 전략을 제시했다.

권치중 안랩 대표 "안랩 ISF 2019는 고객에게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변화에 따른 트렌드를 소개하고 최신 보안위협에 대한 보안전략을 제시하고자 마련된 행사"라며 "앞으로도 안랩은 디지털 환경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며 고객의 정보보호를 위한 최선의 방안을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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