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기술로 완성한 총 50여개 세계적 랜드마크 현장 생생하게 담아
현대건설이 25일 'Out of Frame'을 주제로 혁신적인 기업 홍보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홍보영상은 기존의 프레임을 벗어나 새로운 가능성을 실현한다는 내용으로 현대건설의 핵심 기업가치인 '도전정신'과 '창의적 사고'를 담고 있다.
총 5분가량의 이영상은 메인 콘셉트를 표현하는 도입부 영상을 시작으로 ▲현대건설의 도전정신과 역사를 보여주는 'Explorer(도전정신)' ▲현대건설의 사람과 자연을 생각하는 기업철학을 표현한 'Innovator(기업철학)' ▲현대건설의 첨단 기술력을 표현한 'Pioneer(첨단기술)' ▲현대건설의 비전을 제시한 마무리 영상 등 총 5개의 소주제로 구성됐다.
현대건설의 홍보영상은 'Out of Frame'이란 슬로건 그대로 평범한 홍보영상의 틀을 벗어나 새로운 형식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국내·외 현장을 순차적으로 소개했던 기존의 기업영상과는 다르게 시대상을 반영해 속도감 있는 영상편집과 전자음악 기반의 경쾌한 록비트를 활용해 젊고 도전적인 기업 이미지를 전달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대한민국 건설산업의 새 길을 개척해가는 리더로서 건설산업도 첨단 기술력이 뒷받침된 정교한 예술적 작업이라는 것을 부각하기 위해 이번 영상을 기획했다"며 "쿠웨이트 셰이크 자베르 코즈웨이 해상교량, 카타르 국립박물관 등 현대건설의 저력으로 완성한 세계적 랜드마크 영상들을 통해 글로벌 건설기업으로의 위상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느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현대건설은 이번 홍보 영상을 위해 제작팀을 2개월간 국내외 현지에 파견해 총 50여개 현장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았다.
현대건설의 새로운 기업 홍보영상은 국내는 물론 다양한 국가의 고객들을 고려해 7개 언어(한국어, 영어, 중국어, 아랍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프랑스어)로 제작했으며 활용도를 감안해 풀버전과 다양한 숏버전으로 나눠 공개할 계획이다.
앞서 현대건설은 지난 9일 래퍼 키썸과 함께 'Make Your Own Style, 현대건설' 뮤직비디오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 바 있다.
뮤직비디오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일상의 크고 작은 일에 끊임없이 도전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가자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대중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유튜브 조회수 34만 이상을 넘어서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현대만의 도전과 열정 정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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