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는 모바일 퍼즐게임 '디즈니팝'의 해외 출시를 앞두고 아시아 지역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디즈니팝은 디즈니의 인기 IP를 활용한 이야기 전개형 모바일 퍼즐게임으로, 국내에는 지난 4월 출시한 바 있다. '미키 마우스'와 '알라딘' '토이스토리4' 등 대중적인 인기 IP를 활용해 해외 시장에서의 호응이 기대된다.
특히 해외 시장에 최적화된 코스튬과 이용 환경을 선보일 '디즈니 팝 타운'은 라인을 유통망으로 활용해 디즈니 IP의 인지도를 극대화하며 경쟁력을 높였다.
이정현 선데이토즈 PD는 "디즈니 IP로 만든 코스튬과 탄탄한 이야기 전개, 아기자기한 퍼즐 시스템 등이 강점"이라며 "검증된 콘텐츠에 라인을 통한 유통이 더해진 만큼 아시아 시장에서 캐주얼 게임과 디즈니 팬들의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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