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지난 20일 모바일 플랫폼 '올원뱅크' 앱에서 고객들에게 무료로 콘텐츠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 출시 시사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서비스는 드라마·예능 스트리밍, 버거킹·카페베네 등 오프라인 매장할인 쿠폰, 웹툰 무료이용 코인, 핫딜 인기제품 파격할인가 제공 등 유료 콘텐츠를 올원뱅크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농협은행은 '올원뱅크 1천만 고객 플랫폼 구현 비전 선포식'과 함께 올원뱅크 400만번째 가입 고객에게 기념품을 전달했다.
1569만 명의 NH스마트뱅킹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농협은행은 올원뱅크 가입자를 포함해 약 2000만 고객이 사용하는 모바일 플랫폼을 갖추게 됐다.
농협은행은 400만 고객 달성을 기념해 오는 10월까지 올원뱅크 로그인 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1000명에게 LG코드제로 로봇청소기(2명), NH기프트카드 20만원권(8명),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 2매(200명), 배스킨라빈스 교환권(790명) 등을 제공하는 '복세편살(복잡한 세상 편하게 살자) 올원로그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금융지주 통합 플랫폼인 올원뱅크는 명실상부한 농협금융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며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해 농협금융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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