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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맛집된 오뚜기 '짜장면', 1천만개 판매 돌파

임상재 기자 ㅣ limsaja@chosun.com
등록 2019.09.19 16:02

양파와 춘장을 직화로 볶아내 진하고 고급스러운 풍미

오뚜기가 출시한 '짜장면' 제품 이미지/오뚜기 제공

오뚜기는 신제품 '짜장면'이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오뚜기 '짜장면'은 오랜 시간 양파와 춘장을 직화로 볶아내 더욱 진하고 고급스러운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수타로 뽑은 듯한 탱글탱글하고 쫄깃한 면발과 입맛을 자극하는 불맛을 적절하게 조화시킨 짜장소스는 높은 수준의 짜장면 맛을 구현했다.


오뚜기 '짜장면'은 출시 이후 SNS상에서 '맛있는 전통 짜장을 그대로 재현했다', '풍부한 직화 소스의 향이 마음에 든다' 등 반응을 이끌어 내며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 짜장면은 직화 불맛을 그대로 담은 짜장의 기본에 충실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층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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