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제공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스쿠찌가 시즌 한정 제품으로 '블렌딩 티 3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 3종은 '바쁜 일상 속에 특별한 시간!'이라는 주제로 티트라의 프리미엄 블렌딩 티에 솔티플랫크림, 타피오카 펄, 탄산수 등 다양한 재료를 조합한 것이 특징이다.
'하동 말차 펄 크림티(5800원)'는 하동 말차를 사용한 밀크티에 타피오카 펄과 솔티 플랫크림을 더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패션 망고 티 펀치(5800원)'는 달콤한 망고와 상큼한 석류 등 다양한 과일의 풍미가 어우러진 음료다.
'머스캣 민트 티 토닉(6500원)'은 탄산수에 달콤한 청포도와 상큼한 민트를 넣어 청량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머스캣 민트티 토닉은 라지 사이즈로 아이스 음료만 제공되며, 나머지 2종은 모두 레귤러 사이즈로 핫, 아이스 음료 모두 선택 가능하다. 신제품 블렌딩 티 3종은 11월말까지 판매할 예정이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9월20일 하루동안 카카오톡 파스쿠찌 톡채널에서 3000명에게 선착순으로 블렌딩 티 2000원 쿠폰을 증정하는 행사다.
파스쿠찌 마케팅 담당자는 "차 시장이 성장하면서 블렌딩 티 메뉴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트렌드 변화를 반영해 파스쿠찌만의 다양한 음료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