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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스낵과 소스를 한곳에…'딥소스 팩' 출시

임상재 기자 ㅣ limsaja@chosun.com
등록 2019.09.17 16:19

야외에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아웃도어 팩 포장

롯데제과가 17일 출시한 '딥소스 팩' 3종/롯데제과 제공

롯데제과가 17일 스낵과 디핑 소스가 들어 있는 '딥소스 팩' 3종을 선보였다.


'딥소스 팩'은 모두 3종류로 꼬깔콘 고소한맛과 홀갈릭마요 소스를 넣은 '꼬깔콘 딥소스 팩', 도리토스 나쵸치즈와 홀갈릭마요 소스 또는 살사클래식 소스를 동봉한 '도리토스 딥소스 팩'으로 구성됐다.


제품은 도시락 타입의 아웃도어 팩으로 야외에서의 휴대와 편의성을 살리기 위해 작은 종이상자로 포장했다. 극장이나 소풍 등을 갔을 때 과자를 안정적으로 놓고 먹을 수 있다.


상자 안에는 별도의 과자 봉지와 소스가 담겨 있고 포장 한쪽에는 종이 덮개를 접어서 소스 그릇을 안정적으로 거치할 수 있도록 디자인 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최근 자신만의 방식과 취향을 담아 제품을 색다르게 즐기는 '모디슈머(Modisumer)' 트렌드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꼬깔콘 딥소스 팩'은 편의점 GS25와 세븐일레븐에서 구입할 수 있고 '도리토스 딥소스 팩'은 오는 24일부터 CU를 시작으로 판매처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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