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펍은 오는 19일 모바일 RPG '쌍삼국지'의 출시를 확정하고,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쌍삼국지는 중국의 국민 보드 게임으로 손꼽히는 '삼국살'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만큼 뛰어난 게임성과 장수들의 화려한 협공 스킬이 돋보이는 그래픽이 특징이다.
아울러 쌍삼국지는 출시 전까지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우선 친구와 함께 사전등록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메가박스 영화관람권, 에어팟2 등 다양한 상품을 지급하고, 게임 내에서 환상적인 협공 스킬을 선사할 장수 조합을 선택해 내가 선택한 한 쌍의 장수들이 가장 많은 표를 받으면 선물을 준다.
또한 홍보모델로 선정된 박준규, 이원종 두 배우가 환상 케미를 선보이는 CF 영상을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 카드를 증정한다.
정식 서비스에 맞춰 신청만해도 매달 일정 금액의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는 쌍멤버십을 필두로 이용자들에게 여러가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이외에도 20레벨, 30레벨 등 일정 레벨을 달성하면 복권을 지급하고 결과에 따라 치킨, 커피 등 총 7770만 원 상당의 상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쌍삼국지 사전등록 및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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