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빗은 스마트워치 신제품 '버사2'의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핏빗은 버사2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일렉트로마트 영등포점에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설치하고, 신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행사도 진행한다.
버사2는 수심 50M까지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된 방수 디자인, 슬립 스코어와 인공지능을 사용해 수면 주기 중 얕은 수면 혹은 렘수면 등 최적기에 알람 시간을 맞춰 기상하도록 도와주는 스마트 웨이크가 적용됐다.
또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용 시 손목에서 바로 전화·문자·캘린더 알람을 받고 스마트워치의 내장형 마이크를 사용해 문자와 알림에 답하는 기능 등 일상생활의 질을 높여줄 수면, 건강, 피트니스 관리 기능이 확대됐다.
아울러 더 빠른 성능, 수천 개의 앱과 클락페이스, 더 밝고 선명한 디스플레이,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 모드를 갖췄다. 배터리 지속기간은 5일 이상 가능하다.
자동 활동 및 운동 모니터링, 365일 퓨어퍼스 실시간 심박수 모니터링, 15가지 이상의 운동 모드, 휴대폰 연동 GPS 등 이전 세대에서 제공하던 향상된 건강 및 피트니스 기능을 제공한다.
최정우 핏빗코리아 지사장은 "한 차원 업그레이드로 강력해진 버사2를 이번 사전예약 판매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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