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부터 복지관, 병원에 꾸준히 식자재 지원
5일 인천광역시 표창을 받은 CJ프레시웨이 헬씨누리팀 신승윤 팀장(왼쪽 네번째)을 비롯한 팀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CJ프레시웨이 제공
CJ프레시웨이는 나눔 문화 확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광역시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 인천하버파크호텔에서 열린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에서 CJ프레시웨이는 지역사회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로 선정됐다.
CJ프레시웨이는 2015년부터 복지관과 병원에 식생활 관리를 위한 전담팀을 구성해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 인천 내 6개 복지시설에 식자재와 소모품을 지원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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