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에듀앤플레이
기존 B2C 중심의 스마트교육 상품과 달리, 수업을 가르치는 교사의 입장에서 기획하고 연구된 ㈜에듀앤플레이(대표 남광희)의 유아기관 통합상품 ‘테비박스(TeiBiBOX)’ 가 이번 달 본격 출시된다. ‘에듀앤플레이’는 경험이 풍부한 최고의 교육전문가와 기술전문가가 의기투합하여 만든 신뢰도 높은 에듀테크 기업으로 교육의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테비박스에 담긴 모든 콘텐츠는 테비유아교육연구소에서 직접 연구•개발했다. 테비박스 전용 태블릿만 있으면 △놀이 중심의 누리과정 △한글‧수학‧영어 등 특성화 교육 △안전‧인성 △동화 △한국사 △코딩 △증강현실(AR) 등 ‘테비박스’ 내 모든 수업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다.
교육효과가 검증된 콘텐츠를 제공하기 때문에, ‘테비박스’를 활용하는 선생님들은 수업준비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업을 받는 유아들도 더욱 퀄리티 높은 콘텐츠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테비박스’ 만 있으면 유아기관 교사들이 누리과정 통합프로그램과 수준별 유아 학습프로그램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된다.
이에 ‘테비박스’는 5월 중순 유아시장에 첫 선보임과 동시에 큰 주목을 받았다. 첫 영업 시즌부터 선주문 물량 약 50,000부를 돌파하며, 유아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예고 하고 있다. 유아시장 관계자는 “이는 매우 이례적인 현상이라” 며 관련 기관들의 호응에 큰 관심을 표했다.
‘테비박스’ 콘텐츠를 개발한 테비유아교육연구소 관계자는 “국내 유아교육은 일대다 수업인데, 교육과정에 맞는 콘텐츠가 부재하다” 며 “국내 유아교육 기관 환경에 맞는 일대다 교수법을 연구해 왔고, 기술을 통해 시장에 적용한 게 바로 테비박스” 라며 차별화된 서비스임을 강조했다. 혁신적인 신개념 교수법을 제공하는 ‘테비박스’의 9월 첫 지사 발대식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