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은 최근 서울 구로구 넷마블 본사에서 '마음나누기-창의문화프로젝트(창문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처음 선보인 창문프로젝트는 구로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코딩, 사운드, 디자인 등 게임·IT 관련 교육을 지원해 진로 모색을 돕는 넷마블문화재단의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구로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및 청소년 120명을 비롯해 방준혁 넷마블문화재단 이사장과 넷마블문화재단 및 구로구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사옥 투어를 시작으로 게임 산업과 게임 직무·직군에 대한 다양한 특강이 진행됐다.
방준혁 이사장은 "여러분들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돕겠다"며 "자신을 믿고 용기 있는 사람이 되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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