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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추석 연휴 차량 사전예약 대여료 최대 40% 할인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9.08.26 09:59

쏘카는 추석 연휴를 맞아 차량 사전예약 시 대여료를 최대 40%까지 할인해주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의 할인 혜택을 누리려면 내달 6일 11시까지 쏘카 앱을 통한 사전예약이 필수다. 특히 출발일 기준으로 5일 전에 예약해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추석 연휴 기간 전이라도 5일 후 출발 예약 건에 할인이 적용된다.

중형 이상 차량은 40%, 준중형 이하 차량은 25% 할인이 적용된다. 다만 제주공항 쏘카존 및 볼트EV, 아이오닉 EV 등 전기차는 이번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상세 할인 차종은 쏘카 앱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울러 쏘카는 추석 연휴기간이 시작되기 전인 9월 11일 18시 이전에 얼리버드 쿠폰으로 출발 예약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명절 장보기 지원 쿠폰을 지급한다. 매일 10명을 추첨해 출발 하루 전 이마트 3000원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쏘카 한서진 마케팅본부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귀향하는 고객들이 부담없이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쏘카는 고객들이 차량을 소유하지 않고도 편하게 이동을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쏘카는 전국 67개 시군의 KTX, 기차역, 버스터미널, 공항 인근 252개 쏘카존에 총 2000여 대의 차량을 배치해 대중교통과 카셰어링 연계 이용을 원하는 고객들이 쉽게 찾아탈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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