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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 정기 할인 구독 서비스 '슈퍼클럽' 론칭 1주일 만에 가입자 10만 명 돌파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9.08.14 10:16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배달앱 요기요가 선보인 정기 할인 구독 서비스 '슈퍼클럽' 가입자가 론칭 1주일 만에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슈퍼클럽은 월 9900원을 정기 결제하면 요기요 앱 내 모든 레스토랑의 메뉴를 월 10회, 3000원씩 총 3만 원의 자동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정기 할인 구독 서비스다.

월 3~4회 이상 배달앱을 이용하고 있는 소비자라면 요기요를 통해 파격 할인혜택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슈퍼레드위크 2.0과 같은 인기 프랜차이즈 할인, 쿠폰, 포인트 등의 기타 할인혜택과도 제약 없이 중복할인 받을 수 있어 더욱 혜택이 크다.

현재 요기요는 슈퍼클럽 론칭을 기념해 8월 한달 간 가입자를 대상으로 파격 할인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한다. 가입 후 3개월 간 월 구독료를 반값인 4900원만 지불하면, 월 20회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즉 8월 슈퍼클럽 가입자는 3개월 간 월 4900원으로 총 60회, 최대 18만 원에 해당하는 파격적인 주문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강신봉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서비스와 함께 사용 안정화에도 더욱 힘써 발전하는 요기요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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