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과 핀란드 개발사 크리티컬 포스가 공동 개발한 모바일 1인칭 슈팅(FPS) 게임 '크리티컬 옵스: 리로디드'가 13일부터 아시아 지역 CBT에 참가할 테스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크리티컬 옵스: 리로디드'는 3D 슈팅 게임으로, 지난 2015년에 출시해 글로벌 5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크리티컬 옵스'의 아시아판 신규 버전이다.
CBT는 오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총 사흘간 한국과 일본, 인도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벤트도 열린다. 'CBT 미션 이벤트'에서는 CBT 기간 150킬 달성, 25게임 플레이, 12승 달성의 세 가지 미션을 완수한 이용자에게 론칭 시점에 한정판 티어 5 무기 스킨을 지급한다.
최고 레벨에 도전하는 '레벨업 이벤트'도 실시한다. 가장 높은 레벨에 도달한 1인에게는 '아이패드 미니5(64G)'를, 차상위 20인에게는 페이코 상품권 1만원권을 상품으로 지급한다.
또한 '크리티컬 옵스: 리로디드'를 플레이하며 나타난 버그 등에 대해 제보해주신 분 중 버그왕 1명을 선발해 페이코 상품권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25명의 우수 버그 제보자들에게 페이코 상품권 및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버그 제보 이벤트도 진행된다.
설문조사 이벤트에서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네이버 카페와 페이스북, 게임 내 이벤트 공지사항을 통해 실시되는 설문 조사에서 솔직한 의견을 남긴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페이코 상품권 및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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