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션게임즈는 모바일 MMORPG '에오스 레드'의 사전등록자가 70만 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에오스 레드는 전세계 서비스 중인 온라인 MMORPG '에오스'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 게임이다.
사전등록은 정식 출시 전까지 계속되며, 사전등록자 70만 명을 달성함에 따라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게임의 핵심 아이템 중 하나인 강화 주문서를 정식 출시와 함께 지급할 예정이다.
앞서 블루포션게임즈는 지난 6월 4일 미디어쇼케이스를 통해 3/4분기에 에오스 레드를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하고, 사전등록을 시작한 바 있다. 또한 에오스 레드는 지난 7월 17일부터 3일간 진행된 CBT를 통해 서버 안정성과 클라이언트 최적화를 검증했다.
한편, 블루포션게임즈는 내달 1일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시작하고, 정식 출시 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 - 디지틀조선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