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빛의 계승자'./게임빌제공
게임빌이 '빛의 계승자(HEIR OF LIGHT)'의 글로벌 대형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글로벌 무한대전' 콘텐츠가 추가된다. 기존 무한대전(서버내 전투)과 동일하게 1주일간 시즌제로 운영되며, 진행방식은 같지만 다른 서버 유저와도 대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유저의 국기도 함께 표시되는 만큼 국가대항전처럼 전세계 다른 유저들과의 경쟁의식도 자극한다. 1등에게는 보상으로 획득할 수 없었던 빛·어둠 5성 소환석을 지급하며 순위에 따른 랭킹 보상 지급도 강화한다.
신규 서번트 '밀드레드'가 새롭게 등장한다. '성운의 야술사'로 불리우는 밀드레드는 귀여운 소녀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공격형 밀드레드는 원거리 서번트를 공격할 수 있는 특징을 지니고 있어서 PvP 등 활용도가 높은 서번트다.
여름을 맞아 수영복 아바타 3종도 추가된다. '크리스틴', '[A]레토', '카르밀라'가 시원한 복장으로 매력을 발산한다. 이외에도 침공 자동전투, 파티레이드 개선, 도감 개선 등 유저 편의성도 향상시킨다.
또한 업데이트를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도 한다. 또한 이달 23일부터 다음 업데이트 시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1회 한정으로 5성 소환석 2개와 즉시 6성 진화가 가능한 아이템 및 즉시 각성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빛의 계승자는 누적 3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글로벌 히트작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에 이어 게임빌과 펀플로가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 수집형 RPG다. '다크 판타지' 콘셉트의 고풍스러운 비주얼과 독특한 세계관이 특징으로 국내·외 마니아 층이 확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