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카카오은행(카카오뱅크)은 오는 22일부터 7일간 1000만 고객과 함께하는 특별한 일주일 '카카오뱅크 천만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첫날인 월요일에는 카카오뱅크 1년 만기 예금의 2.5배인 연 5%(세전) 이자를 주는 예금을 100억 원 한도로 판매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 원이며, 최대 1000만 원까지 가능하다. 특판 예금은 15일부터 21일까지 사전 응모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가입 가능하다.
23일은 카카오뱅크 체크카드로 1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CGV 영화 티켓 1만장을 증정한다. 24일에 '26주적금'을 새로 개설한 고객에게는 만기 달성 시 쌓인 이자의 두 배를 준다.
25일은 5000달러 이하 해외 송금 고객에 한해 송금 수수료와 환전 비용을 모두 되돌려주는 '해외송금 비용 완전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26일에는 간편이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이용우·윤호영 카카오뱅크 공동대표는 "앞으로도 카카오뱅크는 고객 중심의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금융 혁신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 - 디지틀조선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