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은 모바일 MMORPG '검협, 그리고 전설'의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CBT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검협, 그리고 전설은 단가·천왕·당문·천인·아미·무당 등 여섯 문파가 전설의 '담로검'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아낸 무협 장르의 모바일게임이다. 급과 무공 등 세분화된 기술과 특성을 자유롭게 선택해 독창적인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CBT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매일 접속 시 총 30만 원 상당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CBT는 다음달 2일까지 안드로이드 버전을 통해 진행된다.
이한웅 네시삼십삼분 사업실장은 "CBT에서 이용자들의 피드백과 운영 노하우를 축적해 반영할 예정"이라며 "이후 정식 서비스에 만반의 준비를 해 많은 이용자가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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