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가 삼성카드와 제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7월 한 달간 야놀자 앱에서 국내외 숙박과 레저 상품을 삼성 앱카드로 4만 원 이상 결제하면 4천 원을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매일 선착순 6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보유한 야놀자 포인트 및 할인쿠폰과 중복 사용도 가능하다.
신성철 야놀자 사업개발실장은 "이번 삼성 앱카드와의 제휴를 통해 보다 편리하고 저렴하게 야놀자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 혜택과 편의성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야놀자는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초특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전국 풀빌라펜션과 5성급 호텔·리조트, 수상 레저시설 등을 6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야놀자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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