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모바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의 리얼리티 예능 방송 '띵동 모마왔어요!-학교대항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띵동 모마왔어요!-학교대항전은 내달 6일 경기도 의왕시 소재 스튜디오에서 진행한다. 데프콘과 보물섬, 슈기, 잼미, 싱호 등 인기 유튜버들이 이용자들과 모두의마블 퀴즈와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대결로 펼쳐진다.
참가를 원하는 이용자는 만 14세 이상 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8일까지 '모마TV 방송국' 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이정호 넷마블 본부장은 "이용자분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띵동 모마왔어요!-학교대항전은 인기 유튜버들과 함께 다양한 퀴즈와 미션을 수행하는 페스티벌 형식으로 준비했다"며 "푸짐한 선물도 준비된 만큼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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