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는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간편결제 앱 '올원페이 200만 명 달성기념 및 400만 추진 발대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원페이 고도화 계획에 대한 토론과 유튜브 영상 시청, 모바일 교환권 간편구매 체험 등이 진행됐다.
간편결제 앱인 올원페이는 월평균 이용건수가 265만 건에 달하고 있으며, 오는 2020년 말까지 회원 400만 명 달성과 함께 농협 통합 간편결제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2017년 1월 출시된 올원페이는 지난해 10월 고객 편의 강화(홈페이지 로그인, 기프트샵), 모바일 교통카드(후불/선불) 적용, PUSH 서비스 제공(맞춤형 메시지 전송), 자체 지문인증 시스템 구축 등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올원페이는 농협은행의 통합 간편결제 플랫폼과 손익달성의 핵심 마케팅 플랫폼으로 발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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