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가 '쏘카만 있어도'의 6월 이벤트로, 쏘카 차량을 최대 24시간 1만8000원에 대여할 수 있는 '쏘카만 있어도 특별한 휴식'을 회원들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여료 할인 이벤트는 소유가 아닌 공유를 통한 이동습관과 공유차량 문화 정착을 위한 쏘카 공유이동 생활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4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쏘카만 있어도 특별한 휴식은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전국 4000여 개 쏘카존(제주공항 제외)에서 주중 최대 24시간(최소 8시간 이상) 쏘카 차량을 예약할 경우 차종 및 시간에 관계없이 대여료 1만8000원이 적용된다.
이벤트 기간 내 인당 쿠폰 발급 횟수는 무제한이며, 출발 및 반납 시간 제한은 일요일 19시~금요일 19시, 예약 시점은 아무 때나 상관없다.
이와 함께 지난 4월 첫 이벤트로 선보인 '쏘카만 있어도 편안한 퇴근'은 이용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지난달에 이어 이번 달에도 3개월째 앵콜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퇴근 이벤트 역시 주중 전용으로, 당일 저녁 6시부터 익일 오전 10시까지 출퇴근 시 최소 8시간 이상 대여할 경우 쏘카 차량을 1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쏘카 한서진 마케팅본부장은 "일상에서 이동이 필요한 순간, 언제 어디서든 내 차 없이도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한 도시와 사회를 만드는 것이 쏘카의 목표"라면서 "쏘카는 실제 모든 사람들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공유를 통한 이동의 해결이 가능하도록 앞으로도 공유차량 문화와 환경을 만들어나가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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