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유는 수집형 RPG '신령의숲'이 사전예약 50만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신령의숲은 지난 5월 22일 시작한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독특한 콘텐츠가 호평을 얻은 바 있다. 특히 튜토리얼부터 게임 플레이까지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는 스토리 라인, 신령들과 함께 펼치는 조화로운 전투가 국내 게이머들의 취향을 대변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매력적인 신령들의 이야기와 교감요소 등도 기존 게임과 다른 신선함을 전달하며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창유 관계자는 "신령의숲의 정식 출시를 기다려 주시는 모든 유저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성원과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출시 전까지 게임 완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령의숲 사전예약은 별도의 예약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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