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의 통합 클라우드 솔루션 TOAST가 게임사를 대상으로 한 'TOAST 게임 클라우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삼성동 라마다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TOAST가 주최한 첫번째 게임 클라우드 세미나로 게임펍, 엠게임, 이엔피게임즈 등 사전 참가 신청을 통해 선정된 30여 개 게임사가 참석했다.
세미나는 'NO.1 게임 클라우드, TOAST가 들려주는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라는 부제에 맞춰 총 3개의 세션이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게임 론칭과 운영에 대한 TOAST만의 기술 경험과 노하우를 다룬 게임 클라우드 인프라 비용 최적화, 실제 적용 사례를 소개한 글로벌 게임 서비스 성공 노하우, 마케팅 상품을 소개하는 게임 마케팅 성공을 위한 특별 서비스 등이 다뤄져 높은 호응을 얻었다.
세미나 이후에는 참가자들과의 프리 네트워킹 자리도 마련돼 게임 클라우드에 대한 관계자들의 자유로운 토론과 정보 공유도 이어졌다.
TOAST는 게임 서비스를 위한 인프라 상품뿐 아니라 게임 사업을 위한 다양한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글로벌 게임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 '스마트 다운로더', 유니티3D 엔진으로 개발된 하나의 게임을 PC나 다른 디바이스에서도 동일하게 즐길 수 있는 '한게임 믹스' 등도 지원한다.
이동수 NHN 게임기술센터 이사는 "TOAST가 제공하는 게임 클라우드는 NHN이 보유한 게임 산업에 대한 이해와 다년간의 노하우를 통해 그 품질과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며, "클라우드 선택에 있어 고객 체험이 중요해진 만큼 NHN은 TOAST를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세미나, 서비스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 - 디지틀조선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