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모바일캐시비, 대전광역시 결제 서비스 오픈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9.05.31 15:24

이비카드와 마이비는 '모바일캐시비 교통 결제 서비스'를 본격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 오픈에 따라 전국 모바일캐시비 이용자들은 대전광역시에서 운행하는 모든 대중교통(버스·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대전시민들의 교통카드 선택의 폭과 혜택도 대폭 확대됐다.

안드로이드 기반 모바일캐시비는 충전을 위해 충전소를 찾을 필요 없이 사용자가 직접 선·후불형 서비스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선불형 서비스는 신용카드가 없는 청소년, 대학생 등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후불형 서비스는 별도 선불 충전 없이 사용한 만큼 후불 청구되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사용자 편의성 확대를 위해 휴대폰 분실 시에도 잔액 걱정 없는 분실·도난 안심서비스, 캐시비카드 충전·잔액이전, L.POINT 적립·전환, 청소년·어린이 할인등록, 소득공제, 선물하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객참여형 이벤트로 신규가입 시 1500원 즉시 지급, 매월 12일 모바일캐시비 사용 금액의 12% 페이백(최대 2000원) 이벤트를 매월 진행하고 있다.

한편, 모바일캐시비는 전국 대중교통 및 편의점, 롯데시네마 등 12만 캐시비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사용 가능하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