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은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2'를 북미와 유럽 지역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뮤 오리진2는 지난해 국내 출시 이후 매출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중국 및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는 텐센트 등 협력사들을 통해 서비스 중이다. 또한 영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를 포함한 다국어 버전을 통해 현지 이용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회사 측은 뮤 오리진2 서구권 서비스가 하반기 신작 출시 전까지 실적 공백을 보완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웹젠은 이르면 3분기 중 국내외 시장에 신작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뮤 오리진2의 이번 서구권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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