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가 지난 24일 서울 목동과 상암동에서 어린이 애니메이션 전문채널 대원방송과 함께 올해 첫 '사랑의 꿈나무 투어'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사랑의 꿈나무 투어는 어린이들에게 전문 방송시설 견학을 통한 미디어 분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난 2017년부터 KT스카이라이프와 KT그룹희망나눔재단이 함께 진행했다.
이날 초대된 초등학생 16명은 KT스카이라이프 목동 방송센터에서 위성방송 시설을 견학하고 상암동 대원방송 제작센터에서 성우 체험을 했다.
강국현 KT스카이라이프 사장은 "앞으로도 스카이라이프는 어린이들의 문화체험 격차를 해소하고 아이들이 미래의 방송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스카이라이프는 사랑의안테나, 사랑의봉사단, 사랑의꿈나무 등 사회적 약자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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