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펍은 모바일 MMORPG '미르의전설2 리부트'에서 신규 던전 설원동굴을 비롯해 강화 시스템 등을 선보이는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80레벨 이상 게이머라면 누구나 파티를 구성해 참여할 수 있는 신규 던전 설원동굴이 추가된다. 보스 몬스터 청신석마인을 물리치면 파천 세트 장비를 얻을 수 있으며, 매일 최대 5회까지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획득한 장비를 한층 더 강력하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주조 시스템과 정련 시스템을 업데이트하고 영웅, 의상, 펫 최대 레벨도 확장된다.
미르의전설2 리부트는 PC 온라인 게임 '미르의전설2'의 핵심 콘텐츠를 기반으로 제작된 3D MMORPG로 30~40대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필드 PK는 물론 복수 시스템, 보스 몬스터 협동 사냥, 대규모 공성전 등 다양하면서도 짜릿한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게임 내 자유로운 시장 경제 구현을 위해 경매장과 함께 유저 간 일대일 거래 시스템을 채택했다.
한편, 미르의전설2 리부트 게임 및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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