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의 EPN사업부는 네트워크 솔루션 고객을 대상으로 지역 및 산업별 보안전략 세미나 '안랩 네트워크 VIP 서밋 2019'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안랩은 지난 14일 부산에서 부산·경남 지역 네트워크 고객을 대상으로 네트워크 VIP 서밋을 진행했다. 이 행사에서 안랩은 최신 보안동향 및 네트워크 보안 전략 공유, 6월 출시 예정인 차세대 침입방지 솔루션 '안랩 AIPS' 및 차세대 네트워크 위협 관리 플랫폼 '안랩 TMS' 등 솔루션 소개, 차세대 방화벽 '안랩 트러스가드'의 주요 업데이트 등을 소개했다.
안랩은 15일 전남 지역, 16일 통신·인터넷 분야, 23일 전북 지역, 29일 기업·금융 분야 등 지역과 산업별 다양한 고객사를 대상으로 네트워크 VIP 서밋을 순차 개최한다. 이외에도 협력사의 보안역량 강화를 위해 안랩 네트워크 협력사 대상 행사도 28일 실시할 예정이다.
김석중 안랩 NW영업본부장은 "안랩은 고객에게 최신의 보안전략을 제공하고 더 긴밀하게 소통하기 위해 지역별, 산업별로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안랩은 고객의 소리를 바탕으로 최적의 보안위협 대응력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 - 디지틀조선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