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9, A7R III, A7 III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된 AI 펌웨어를 강조한 '파워드 바이 AI'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니코리아는 혁신적인 AI 기반의 AF 성능을 강조한 펌웨어 업데이트가 적용된 제품의 체험 기회를 점차 확대하고, 펌웨어 업데이트만으로 가능해진 새로운 촬영 경험을 홍보해나갈 계획이다.
소니는 최근 A9, A7R III, A7 III의 펌웨어 버전 업데이트를 발표하면서 카메라를 새로 구입한 듯한 경험을 선사하는 매우 혁신적인 펌웨어 업데이트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업데이트된 펌웨어 버전은 AI 기반 피사체 인식 기술을 비롯한 소니의 최신 알고리즘을 사용해 색, 피사체 거리, 패턴을 공간 정보로 처리해 모든 피사체를 매우 정확하고 정밀하게 잡아낼 수 있도록 했다.
사람 및 동물의 사진 또는 영상을 촬영할 때 AI 기반으로 얼굴과 눈의 위치 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트래킹의 정확성을 높이며 Eye-AF 성능을 한 단계 향상시켰다.
파워드 바이 AI 캠페인과 함께 온에어 되는 광고는 펌웨어 버전 5.0로 업데이트된 A9의 혁신적인 AI 기반 AF 성능을 강조했다. 정기수 작가와 함께 런던에서 촬영한 이 광고는 새롭게 추가된 '리얼타임 트래킹' 기능을 활용해 인물과 동물을 포함한 다양한 피사체의 움직임을 담아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한 단계 더 진화된 소니 알파 시리즈와 함께 새로운 촬영 경험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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