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내달 4일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를 한국과 일본에서 정식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일곱 개의 대죄는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의 만화를 바탕으로 한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를 활용한 초대형 모바일 RPG로, 이용자가 직접 일곱 개의 대죄의 주인공이 되어 원작 세계를 탐험하며 스토리를 진행하는 어드벤쳐 방식의 게임이다.
일곱 개의 대죄의 국내 사전등록 이벤트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출시 전까지 계속되며, 참가자들은 사전등록 달성 수에 따라 주인공 캐릭터 멜리오다스, 다이아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사전등록이 성황리에 진행되면서 엘리자베스 캐릭터의 일반 코스튬과 헤어스타일을 바꿀 수 있는 뷰티 코스튬 등 특별 추가 보상도 지급될 예정이다.
사전등록 공식 사이트에서는 사전등록 이벤트 외에도 일곱 개의 대죄의 세계관, 스토리, 캐릭터 등에 대한 상세 정보를 비롯해 양방언 음악 감독이 참여한 신규 음원과 다양한 게임소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공식 카페에서는 가입 후 사전등록 이벤트 게시글을 개인 SNS 또는 온라인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총 1천만 원 상당의 현물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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