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라이프스타일 TV 팝업스토어 '새로보다'가 오픈 열흘 만에 방문객 약 1만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1일 서울 가로수길에 새로보다를 열었다. 새로보다는 총 4개층 약 700㎡의 공간에 모바일 콘텐츠에 최적화된 세로 화면이 특징인 '더 세로', 제품의 심미적 가치에 초점을 둔 '더 세리프', 집안을 갤러리로 만들어 주는 '더 프레임' 등의 삼성 라이프스타일 TV로 꾸며졌다.
또한 삼성전자는 새로보다에서 유명 아티스트와 SNS를 통해 유명해진 갤러리아트리에, 보난자커피, 킨키로봇, 슬로우파마씨, 일광전구, 세븐브로이 등 개성 넘치는 브랜드와의 다양한 협업도 선보인다.
한편, 팝업스토어의 운영 기간은 6월 2일까지며, 매주 토요일을 '새로데이'로 정하고 유명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일과 11일에는 크러쉬와 김충재가 새로데이 이벤트에 참여했으며, 이사배·시현하다·옐언니 등도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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