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전략 RPG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에 신규 영웅 '에스메랄다'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에스메랄다는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켜주고 체력 손실을 막아주는 스킬이 있으며, 부활 스킬까지 보유하고 있어 게임 내에서 가장 강력한 서포트 능력을 제공하는 힐러 캐릭터다.
아울러 6성 영웅을 진화시키고 육성의 재미를 강화한 '영웅 돌파 시스템'을 추가해 영웅의 조각을 통해 '일반' '불멸' '전설' '신화' 4가지 등급으로 돌파가 가능하다.
또한 게임 내에서 전략성이 가장 돋보이는 PvP 모드 카슈미르 대회의 명칭을 '아레나'로 변경했다. 영웅덱 경쟁 콘텐츠인 아레나는 전 서버 통합 매칭 방식으로 진행돼 게임의 재미를 극대화하고, 전투 승리 시 아레나 보너스 및 아레나 상자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내달 5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젬' 100개를 지급한다. 더불어 신규 영웅인 에스메랄다 획득부터 레벨 50까지 일정 조건을 달성할 때마다 성장에 필요한 장비 및 보상을 내달 12일까지 제공한다.
한편,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과 신규 영웅 에스메랄다 업데이트에 대한 세부 내용은 브랜드 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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