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고객들의 저축하는 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쏠편한 작심3일 적금'과 목표달성 지원 앱 '챌린저스' 제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9일부터 2주간 진행되며, 신한은행 모바일뱅킹 '신한 쏠'에서 작심3일 적금 가입 후 챌린저스 앱에서 '작심3일 적금 챌린지'에 원하는 금액을 설정한 후 참가할 수 있다. 또한 매주 적금 납입 인증샷을 만기까지 남기면 설정한 금액에 추가로 최대 200만 원까지 배분받을 수 있다.
작심3일 적금은 작심3일도 여러번 반복하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컨셉의 신개념 적금으로, 요일별로 소액 자동이체를 등록하면 최고 연 2.2%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챌린저스는 출시 4개월 만에 회원 수 10만 명을 돌파한 자기계발 앱으로 참가자들은 원하는 목표에 돈을 걸고 달성 시 걸었던 돈 외에 추가 상금까지 획득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벤트 참가자들이 작심3일 적금을 통해 꾸준히 저축하는 습관을 키우고 같은 목표를 도전하는 참가자들간 자극을 통해 목표달성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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