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삼성전자, '갤럭시 A30' 오는 29일 사전 판매 시작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9.04.25 09:41

삼성전자가 오는 29일부터 '갤럭시 A30'의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11번가와 네이버를 통해 갤럭시 A30 자급제 모델 1천 대를 판매하고, 사전 구매 고객 대상으로 11번가 5만 원 할인 쿠폰, 네이버페이 5만 포인트와 영화 예매권 2장을 지급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갤럭시 A30는 화이트, 블랙, 레드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4만9800원이다. 스마트폰 필수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갤럭시 A30는 풀 스크린, 초광각 카메라, 대용량 배터리와 삼성페이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갤럭시 A30의 6.4형 슈퍼 아몰레드 인피니티-U 디스플레이는 상하좌우 베젤을 최소화한 디스플레이로 몰입감 높은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지원한다. 눈에 보이는 장면 그대로 사진에 담아낼 수 있도록 후면에 123도의 5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와 1,600만 화소 광각 카메라를 탑재해 소중한 순간을 더욱 근사하게 촬영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삼성페이를 지원해 카드 결제가 가능한 모든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더 쉽고 스마트하게 결제할 수 있으며 해외 송금도 가능해 일상 속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이외에도 4000mAh 대용량 배터리와 15W 급속 충전을 지원해 하루 종일 활동적인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한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A30 국내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내달 31일까지 갤럭시 A30를 개통하고 삼성페이 앱에서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 삼성페이 선불카드 3000원을 제공한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