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모바일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를 내달 9일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는 넷마블의 올해 첫 신작으로, 현재 공식 사이트를 통해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며, 사전예약자에게는 한정 캐릭터와 게임 아이템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해당 게임은 원작의 감성을 그대로 계승한 수준 높은 그래픽과 별도의 콘트롤러 없이도 뛰어난 액션과 콤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탁월한 조작감이 강점이다. 또한 원작 시리즈의 모든 캐릭터가 등장해 총 50명 이상의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조신화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새로운 이용자들은 물론 원작 팬들에게도 차별화된 재미와 잊을 수 없는 손맛을 제공하는 최고의 모바일 액션 RPG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28일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챌린지'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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