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는 울트라 노트북 '아스파이어' 시리즈의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아스파이어 7, 아스파이어 5, 아스파이어 3 등 총 3가지다.
먼저 아스파이어 7는 8세대 인텔 i7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 그래픽카드가 도입됐다. 에이서의 컬러 인텔리전스 기술을 통해 섬세한 화질이 제공되고, 에이서 트루하모니가 결합된 스피커에서는 풍부한 볼륨의 사운드가 지원된다.
인텔 8세대 i7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MX250 그래픽카드가 도입된 아스파이어 5은 프리미엄 알루미늄 커버를 통해 제품의 우아함을 한층 높였다. 7.82mm의 네로우 베젤 디자인은 사용자가 체감할 수 있는 화면의 크기를 극대화했다.
아스파이어 3은 14인치, 15.6인치, 17.3인치 풀HD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또한 정밀 터치패드, 시크릿 키보드, 3개의 USB 포트, HDMI포트 등을 담고 있으며 17인치 모델에는 DVD 드라이브가 도입돼 있다.
한편, 아스파이서 시리즈 신제품의 국내 출시 일정은 미정이며,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에이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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