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넷마블,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한국·일본 사전등록자 수 400만 명 돌파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9.04.17 14:55

넷마블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의 한국과 일본 사전등록자 수가 총 4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전등록자 수 400만 명 돌파는 지난달 5일 한국과 일본에서 각기 사전등록을 시작한 이후 43일 만에 달성한 수치다.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를 올 2분기 내 한국, 일본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일곱 개의 대죄는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를 활용한 초대형 모바일 RPG다. 이 게임은 이용자가 직접 일곱 개의 대죄의 주인공이 되어 원작 세계를 탐험하는 스토리를 진행하는 어드벤쳐 방식의 게임이다. 특히, 3D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화려한 필살기 연출이 가장 매력적인 요소로 꼽힌다.

일곱 개의 대죄의 국내 사전등록 이벤트는 출시 전까지 계속되며, 참가자들은 사전등록 달성 수에 따라 주인공 캐릭터, 다이아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공식 카페에서는 가입 후 사전등록 이벤트 게시글을 개인 SNS 또는 온라인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0만 원 상당의 현물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