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모바일 코리아는 신작 모바일게임 '드림이터'의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드림이터는 아름다운 미소녀 캐릭터들을 중심으로 한 2차원 스타일의 탄도 슈팅 액션 장르 게임으로, CBT는 이날 정오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5일 동안 진행된다.
드림이터의 CBT는 지난해 중국에서 2차례 진행된 바 있으며, 국내에서는 곧 있을 게임 출시를 위한 마무리 점검을 위해 처음으로 실시된다. CBT가 진행되는 동안 게임 출시와 거의 동일한 내용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으나 게임 아이템 패키지 구매와 충전 등 유료 결제와 관련된 메뉴들과 친밀도 시스템은 오픈하지 않는다.
아울러 CBT 기간 동안 랭킹 보상과 리뷰 및 공략, 설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먼저 드라이버 전투력, 스테이지 클리어 수, 스테이지 별 수집 수, PVP 랭킹 총 4개 항목을 나눠 CBT 기간 동안 1위부터 100위까지 순위를 달성한 플레이어들에게 게임 정식 출시 후 사용 가능한 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CBT 리뷰 및 공략은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며, 드림이터의 CBT에 참여한 다음 게임에 대한 리뷰나 공략을 게임의 공식 카페 혹은 본인의 SNS에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설문조사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설문조사에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 게임 출시 후 사용 가능한 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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