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만우절을 맞아 주요 게임에서 평소 체험할 수 없었던 콘텐츠와 만우절 특별 보상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는 4월 두번째 업데이트 전까지 다양한 만우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이벤트 영웅 '구피'와 '푸키'를 통해 4성 스페셜 영웅 소환권 등의 획득이 가능하며, 만우절 이벤트 던전에서는 이벤트 영웅과 구사황 장비 소환권 등이 나오며 업적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애니메이션 RPG '나이츠크로니클'에서는 오는 2일까지 만우절 기념 던전이 열린다. 던전을 클리어해 6성 진화몬, 무지개 정수, 골드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던전 보스로는 '늙어버린 개발PD'가 등장한다.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도 만우절을 맞이해 11일까지 만우절 기념 깜짝상자 이벤트를 시행한다. 게임 내 다양한 콘텐츠를 플레이하거나 상점 소환상자를 구매하면 행운 상자를 오픈하는 티켓이 지급된다. 행운 상자를 오픈하면 보상으로 SR등급 특성의 돌, SR등급 초월의 돌, 마프르의 가호 랜덤상자 등 다양한 보상을 받는다.
모바일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에서는 전체 유니폼 40% 할인, 플래티넘 선물박스 지급, 7일 출석 시 X-유전자 선택권 100개를 포함한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만우절 당일 깜짝 이벤트로 도트가 살아있는 고전 게임 모드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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