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강남역 인근에 대형 팝업스토어 '일상로5G길'을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일상로5G길은 일종의 작은 5G 빌리지 개념으로, 실제 고객이 자주 접하는 일상적인 공간들과 5G 서비스를 결합해 차세대 통신기술이 생활에 가져올 뚜렷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일상로5G길은 혼밥식당, 유플극장, 만화방 등에서는 초고화질의 압도적인 몰입감의 VR서비스를 제공하며 클럽, 레스토랑에서는 스타의 퍼포먼스를 원하는 대로 돌려가며 감상하는 AR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스포츠펍과 아이돌뷰티샵에서는 U+프로야구, U+골프, U+아이돌Live를 체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 갤럭시S10 5G 단말기와 LG전자 V50 씽큐 5G 단말기도 사용해 볼 수 있다.
일상로5G길은 휴일 없이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각 체험존을 경험한 고객에게는 코인을 제공한다. 이 코인으로 U+5G Bar에서 미세마스크, 캔커피, VR스테이션 할인권, 선글라스 등 다양한 사은품과 교환할 수 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일상로5G길 해시태그와 함께 팝업스토어에서 찍은 사진 또는 영상을 SNS에 올리면 매주 추첨을 통해 LG V50 씽큐 5G(1명), 갤럭시 S10 5G(1명)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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