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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이동형 체험관 '찾아가는 5G 일상어택 트럭' 운영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9.03.29 20:21

LG유플러스가 '찾아가는 5G 일상어택 트럭'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찾아가는 5G 일상어택 트럭은 5G 콘텐츠를 체험하고 즐기는 이동형 체험관으로, 오는 30일~31일 광화문 광장에서 시작한다.

트럭은 전국 광장·축제·대학캠퍼스·야구경기장 등 사람들이 밀집하는 장소를 찾아갈 예정이며, 4개의 확장스토어를 포함해 동시 체험 가능 고객이 최대 25명이다. 디자인이 다른 2대의 차량이 운용된다.

5G 일상어택 트럭에는 U+프로야구, U+골프, U+아이돌Live, VR·AR 게임 체험 공간이 오락실·자판기·뷰티샵 테마로 마련된다.

U+프로야구의 지상파 생중계 화면과 동시에 볼 수 있는 홈 밀착영상, U+골프의 독점 중계 영상과 동시에 볼 수 있는 스윙 밀착 영상, U+아이돌 라이브 공연 영상 시청 중 좋아하는 아이돌을 더 크게 볼 수 있는 기능별 영상을 체험할 수 있다.

U+VR 존에서는 VR 기기를 이용해 스타데이트, 웹툰,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달의 소녀, B1A1의 신우 등 나만의 스타를 만날 수 있다. 실제 스타가 내 앞에 있는 것처럼 3D로 나타난다.

게임은 5G 스마트폰을 활용한 게임과 VR 기기를 활용한 게임이 마련된다. 5G 스마트폰으로 최신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메이플스토리M'을 실감나게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감동빈 마케팅전략팀장은 "차원이 다른 5G 서비스를 고객에게 직접 찾아가 전파하기 위해 기획했다"면서 "5G 글로벌 리딩을 향한 행보는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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