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닷컴은 미국 샌디에고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정보관리 컨퍼런스 'AIIM 2019'에 참가해 문서 가상화 기술 기반의 콘텐츠 관리 플랫폼인 '랩소디'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 파수닷컴은 '콘텐츠 가상화: 정보 관리의 새로운 시대'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문서 가상화 플랫폼 '랩소디'와 외부 보안협업 플랫폼인 '랩소디 에코'의 혁신적인 기능 및 도입 효과를 알렸다.
랩소디는 문서 가상화 기술을 통해 지속적인 콘텐츠 관리를 제공해 ECM, EDMS, ERP, 그룹웨어 등 각기 다른 시스템에서 개별적으로 관리하던 문서들을 혁신적으로 통합 관리한다.
랩소디 에코는 내외부 사용자들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문서를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외부협업 플랫폼이다. 콘텐츠 가상화 기술을 통해 기존 커뮤니케이션 툴에서 발생하는 데이터 파편화 및 가시성 문제를 해결해 불필요한 리소스들을 한층 절감했다. 이와 함께 공유 문서를 PC 또는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보관할 때도 암호화될 뿐만 아니라 사용 중인 데이터도 암호화해 안전하게 외부 협업을 진행할 수 있다.
조규곤 파수닷컴 대표는 "콘텐츠 가상화라는 차별화된 문서관리를 제공하는 랩소디와 랩소디 에코를 통해 글로벌 문서관리 시장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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