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이 현대백화점 판교점 6층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규 매장은 국내 11번째 공식 스토어로 밀레니얼 세대가 선호하는 놀이터 컨셉으로 꾸며졌다. 기존 매장과 달리 위치와 공간 구성, 판매 제품에 변화를 준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공간 구성 역시 벽 없이 사방이 트인 젊은 감각의 아일랜드형으로 설계해 누구나 마음껏 즐겨 찾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신규 매장에서는 신제품 무선 스피커 '베오사운드 엣지', 스테디셀러 무선 스피커 '베오플레이 A9', AI 스피커 '베오사운드 1&2' 등 가정용 스피커를 비롯해 완전 무선 이어폰 '베오플레이 E8 2.0', 블루투스 스피커 '베오플레이 P6', 블루투스 헤드폰 '베오플레이 H9i' 등 휴대용 제품군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베오비전 이클립스' TV, 벽 고정형 무선 스피커 '베오사운드 쉐이프' 등 럭셔리 라인도 일부 전시·판매하며 매장에 전시된 모든 제품은 체험이 가능하다.
뱅앤올룹슨은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현대백화점 판교점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내달 14일까지 스테디셀러인 완전 무선 이어폰 '베오플레이 E8'과 블루투스 이어폰 '이어셋', 무선 스피커 '베오플레이 A9 2세대'를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한편, 뱅앤올룹슨의 한국 공식 수입사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체험형 컨셉의 현대백화점 판교점 매장에서 뱅앤올룹슨의 다양한 제품과 즐거운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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