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 5G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는 'KT 5G 체험관'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KT 5G 체험관은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전국체육대회 100회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체험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필재 KT 마케팅 부문장 부사장, 윤준병 서울시 행정1부시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T 5G 체험관은 약 400평 규모의 11m 높이로 KT 5G 미션룸, KT 5G 스마트팩토리, KT 5G VR 스포츠, KT 5G 단말체험, KT 5G 텔레프레젠스, 로봇카페,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부스 등 총 7가지 테마공간으로 구성했다.
김원경 KT GiGA사업본부 전무는 "KT 5G 서비스와 기술을 모두가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이 높은 광화문 광장에 5G체험관을 마련했다"며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5G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KT 5G 체험관은 오는 30일까지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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