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에 신규 콘텐츠 '보스러시'를 추가하고, 출시 100일 기념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보스러시는 시작과 동시에 2마리의 보스가 등장하고 일정 시간 후 1마리가 더 등장하는 콘텐츠로, 기존 월드보스보다 한층 더 강한 공략성과 협동성을 필요로 하는 것이 특징이다.

1막에서 4막까지 정해진 시간에 입장이 가능하며 획득한 기여도에 따라 무기, 장비 상자, 홍문의 성장 상자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넷마블은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의 출시 100일을 기념해 이용자들을 위한 혜택도 준비했다.

먼저 다음 업데이트 전까지 출석을 통해 수호수, 강화석, 영웅 장신구 상자 등 아이템을 제공하고,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접속 시에는 영웅 장비를 제작할 수 있는 영웅의 파편 아이템을 추가 증정한다. 또한 게임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은화, 상급 무공의 정수, 상급 성장의 물약 등을 지급한다.

이 외에도 수호령을 소환한 횟수에 따라 각성 백몽, 최상급 수호석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수호령 프로모션과 일일 던전 완료 시 획득한 하트사탕을 모아 홍문 신공 꾸러미 등 게임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넷마블 강지훈 사업본부장은 "조만간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직업 암살자, 신규 던전 최종 보스 포화란, 5막 시나리오 등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업데이트 콘텐츠를 더 즐겁게 즐기기 위한 5막 대비 프로모션도 진행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