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는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가 북미와 유럽 지역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브라운더스트는 북미·유럽 시장을 포함한 전 세계 156개국에 추가로 서비스되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됐다.
네오위즈는 브라운더스트가 글로벌 시장으로 서비스를 확대함에 따라 글로벌 이용자들의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적극 개발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해외 시장 서비스 경험을 발판 삼아 글로벌 흥행 게임으로 자리매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브라운더스트는 일본과 동남아,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시즌 2 업데이트가 진행됐다"라며 "북미·유럽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흥행게임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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