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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포션게임즈, PC 온라인 MMORPG '에오스' 정식 론칭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9.03.07 17:59

블루포션게임즈는 PC 온라인 MMORPG '에오스'의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CBT를 종료하고 정식 론칭했다고 7일 밝혔다.

에오스는 지난달 27일부터 총 5일 동안 CBT를 통해 정식 론칭을 위한 안정성 및 게임성 점검이 이루어졌다. 테스트 기간 동안 서버 다운이나 장애없이 원활한 게임 플레이가 진행돼 안정성을 검증했으며, 게임성에 대한 긍정적인 유저 반응을 확인했다.

블루포션게임즈는 이번 CBT를 통해 안정성과 게임성이 검증된 만큼 이날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 정식 론칭할 계획이다.

블루포션게임즈의 신현근 대표는 "대만 지역의 유저들에게 에오스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빠른 업데이트와 질 높은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오스는 카카오게임즈를 통해 한국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에이리아게임즈가 북미·유럽 서비스를, 호가 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가 중국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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