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LG G8 씽큐'를 오는 15일 사전예약에 들어가 2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G8 씽큐 출시를 앞두고 이날부터 수도권 LG 베스트샵 30여 개 매장에 체험존을 마련한다. 이에 따라 전국 4,000여 개 이동통신사 매장 및 LG 베스트샵에서 제품을 전시해 고객이 직접 디자인과 성능 등을 확인할 수 있다.
LG G8 씽큐는 후면 카메라 모듈 돌출이 전혀 없고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자체를 스피커 진동판으로 활용해 상단 수화부 리시버까지 없앴다. 또한 정맥 인식기능이 탑재돼 직접 스마트폰을 만지지 않고도 손짓만으로 제품을 구동할 수 있다.
안병덕 LG전자 모바일마케팅담당은 "차별화된 디자인과 탁월한 멀티미디어 성능을 갖춘 LG G8 씽큐를 체험하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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